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년전쟁/제3기 (1415-1453) (문단 편집) == 보르도에서 시작해 보르도에서 끝나다 (1449~1453) == [[파일:Bataille_de_Castillon_1453.jpg |width=700]] 프랑스군은 1441년 상파뉴를 수복하고, 1450년 [[포미니 전투]]에서 대포를 이용하여 잉글랜드군을 격파했다. 사실 대포 자체가 살상력이 어마어마했다기보다는 프랑스군이 [[대포]]로 포격하자 잉글랜드군이 장궁으로 언덕 위에서 버티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고, 그 상황에서 우세한 프랑스 병력과 기마대에 쳐발린 식이었다. 포미니 전투를 끝으로 [[노르망디]]마저 프랑스 손에 떨어졌으며 앙주 일대 멘까지 수복했다. 전통적으로 노르망디의 일부였던 [[채널 제도]]는 프랑스가 빼앗지 못해서 프랑스 본토 코앞에 있는 이곳은 영국의 영토로 확정된다. 조그만한 섬들이라 영국이 이곳까지 다스리긴 하지만 채널 제도는 노르망디 공작을 겸하고 있는 영국 왕실 영토이다. 뒤이어 1453년 [[카스티용 전투]]에서 장 뷔로가 이끄는 군대가 마지막으로 탈보트 경이 이끄는 잉글랜드군의 분전을 분쇄하고, [[보르도]] 시를 포함한 가스코뉴를 점령해, [[칼레]]를 제외한 프랑스 전역에서 잉글랜드군을 몰아내버렸다. 116년 전 프랑스 왕이 가스코뉴 영지 몰수를 선언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된 전쟁은 결국 프랑스군에 의해 보르도가 함락되면서 끝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